제니에서는 여성 수입의류를 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제니만의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만나보고 가세요!
2009년에 오픈하여 지금은 8년째 가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0대 초반부터 동대문에서 옷을 디자인해서 만들고 직접 판매까지 했었습니다. 제가 옷을 좋아하기 때문에 지금까지도 즐거운 마음으로 일 하고 있습니다.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에 있지만 퀼리티 높은 아이템들이 많아 매장을 찾아 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매년 추석이나 구정 또는 연말에 단골손님들에게 선물을 보내드릴 정도로 단골손님들과 친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그만큼 손님들도 저희 가게에 대해 신뢰가 높은 편입니다. 오픈부터 지금까지 계속 찾아 주시는 손님들이 계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새로운 환경에서 일을 해보고 싶기도 합니다. 물론 가게마다 각자의 개성과 스타일이 있지만, 돌고래 상가와 동대문은 모두 옷가게들이 밀집되어 있는 곳에서 일을 해봤기 때문에 개입샵을 열어 보고 싶습니다!
겨울인 만큼 아우터를 추천해 드려요. 높은 퀄리티의 제품을 백화점이나 웬만한 시내에서 보다 훨씬 저렴한 단가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저희 매장은 캐시미어, 밍크, 무스탕 등 최고의 소재의 제품을 다루고 있습니다. 제니의 가장 큰 장점은 판매가 되면 다시 물건을 들이지 않기 때문에 흔하지 않은 옷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가게를 운영할 때는 첫 이미지가 굉장히 중요한데 제가 조금 차가운 이미지라서 들어오기 어려워 하시는 분들이 종종 있는 것 같습니다. 겉 모습과 달리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랍니다^^. 언제든 기다리고 있으니 편하게 찾아주시길 바랍니다!